뷰페이지

美버클리음대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새달 15일 콘서트

美버클리음대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새달 15일 콘서트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19-05-22 13:11
업데이트 2019-05-28 16:4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아이유·김필 등 작품에 편곡·연주 참여…‘비밀의 방 3탄’ 연희예술극장서

버클리음대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새달 15일 콘서트
버클리음대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새달 15일 콘서트 강이채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버클리음대 출신 싱어송라이터 겸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31)가 다음달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예술극장에서 소극장 콘서트 세번째 시리즈 ‘비밀의 방 Ⅲ’을 연다.

22일 강이채 소속사인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강이채는 이번 공연에서 클래식에서 대중음악까지 음원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다양한 음악들을 작곡 및 편곡해 선보인다.

프라이빗커브 관계자는 “‘비밀의 방’은 강이채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강이채는 그룹 이채언루트 멤버로 현재 솔로 활동과 재즈 오케스트라인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고 있다.

가수 아이유, 김필, 정세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편곡 활동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2016년 10월 발매한 ‘래디컬 파라다이스’(Radical Paradise)는 K-인디차트 3위에 올랐다.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팝 부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예매는 이날 정오부터 멜론티켓(ticket.melon.com, 1899-0042)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프라이빗커브 공식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클리음대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새달 15일 콘서트
버클리음대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새달 15일 콘서트 강이채 인스타그램 캡처
버클리음대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새달 15일 콘서트
버클리음대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새달 15일 콘서트 강이채 포스터. 프라이빗커브 제공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