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전하는 희망,‘The Hope : 희망 콘서트’ 개최

음악으로 전하는 희망,‘The Hope : 희망 콘서트’ 개최

입력 2018-08-13 14:49
업데이트 2018-08-29 13: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폴 포츠, 리틀엔젤스예술단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들려주는 환상의 하모니

이미지 확대
경기도 가평군의 여름이 희망의 노래로 물든다.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와 어린이 합창단 리틀엔젤스예술단의 무대가 펼쳐지는 ‘The Hope : 희망 콘서트’가 8월 27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 가평군의 여름이 희망의 노래로 물든다.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와 어린이 합창단 리틀엔젤스예술단의 무대가 펼쳐지는 ‘The Hope : 희망 콘서트’가 8월 27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 가평군의 여름이 희망의 노래로 물든다.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와 어린이 합창단 리틀엔젤스예술단의 무대가 펼쳐지는 ‘The Hope : 희망 콘서트’가 8월 27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다.

희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기적의 사나이’ 폴 포츠, ‘천상의 목소리’ 리틀엔젤스예술단과 더불어 세계 최고의 지휘자 데이비드 이튼이 이끄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무대가 꾸며진다.

여기에 국내 최정상 뮤지컬 가수인 박칼린, 최재림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해 공연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폴 포츠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오페라 가수의 꿈을 잃지 않고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참가해 우승을 거머쥐고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테너로 성장했다. 그의 한국 공연은 매번 매진을 기록하며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미지 확대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전 세계 60여 개국을 순방, 6000회 이상의 무대공연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평화사절단의 역할을 해 오며 ‘천상의 목소리’라는 수식어로 찬사를 받고 있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전 세계 60여 개국을 순방, 6000회 이상의 무대공연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평화사절단의 역할을 해 오며 ‘천상의 목소리’라는 수식어로 찬사를 받고 있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전 세계 60여 개국을 순방, 6000회 이상의 무대공연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평화사절단의 역할을 해 오며 ‘천상의 목소리’라는 수식어로 찬사를 받고 있다.

이들과 더불어 뉴욕시티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을 이끈 세계적인 지휘자 데이비드 이튼이 환상의 하모니로 열정의 무대를 연출한다.

또한 What a Wonderful World, Sound of Music 메들리 등 보다 친숙한 음악을 선곡,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효정국제문화재단 최형석 국장은 “음악으로 희망을 전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희망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폴 포츠와 리틀엔젤스예술단이 만나 특별한 공연을 펼치게 되었다”면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조합으로 펼쳐지는 공연인 만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he Hope : 희망 콘서트’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