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양학회, 2014년 전문가 세미나 개최

서울평양학회, 2014년 전문가 세미나 개최

입력 2014-07-21 00:00
수정 2014-07-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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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서울평양학회(회장 김용환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는 21일 ‘김정은 체제의 현황과 한반도 안보 상황’을 주제로 2014년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토즈(TOZ) 종로점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정은 정권 2주년과 북한의 현황’과 ‘한반도 안보 현황과 대응과제’로 나누어진 2개 회의를 통해 6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북한과 한반도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서 심도 깊은 발표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02년 설립된 사단법인 서울평양학회는 통일부 신진연구자 연구사업에 선정됐던 각 년도 연구자들이 중심이 되어 통일과 북한 문제를 학술적·정책적으로 연구하는 학술연구학회이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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