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누드사진 유출 ‘충격’

마일리 사이러스, 누드사진 유출 ‘충격’

입력 2014-04-03 00:00
수정 2014-04-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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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마일리 사이러스
미국 출신의 유명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1)의 가슴이 노출된 사진이 유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마일리 사이러스가 최근 발표한 싱글앨범 ‘어도어 유(Adore You) 리믹스 버전’을 위해 촬영했던 자켓 사진의 원본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유출된 사진 속 사이러스는 긴 흑발에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백마 조각상 위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이러스의 가슴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해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전세계적인 이슈를 일으킨 데 이어 공연 중 흡연, 마약, 과도한 노출 등으로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번 사진 유출에 대해 사이러스 측이 홍보를 위해 비공개 사진을 일부러 유출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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