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MBC 생방송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 출연

이영애, MBC 생방송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 출연

입력 2013-10-18 00:00
업데이트 2013-10-18 14:4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영애 까르띠에 화보
이영애 까르띠에 화보
MBC는 배우 이영애가 18일 오후 5시30분 시작하는 MBC 특집 생방송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에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영애는 생방송에서 최근 근황을 소개하고 두 아이와 남편에 대한 이야기, 대장금 촬영 에피소드 등을 전할 예정이다. 이영애는 한동안 육아와 문화 사절단 활동에 집중하면서 생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왔다.

앞서 MBC는 한류의 초석이 된 드라마 ‘대장금’ 탄생 10주년을 기념하고자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간 동안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먼저 ‘대장금’이 보여준 문화 콘텐츠의 힘을 재조명하는 ‘2013 글로벌 문화콘텐츠 포럼’이 방송되며, 이어 MBC의 지난 10년간 한류 콘텐츠 전반을 돌아보는 2부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가 전파를 탄다.

이날 생방송에는 ‘대장금’을 연출한 이병훈 감독, 극본을 집필한 김영현 작가, 이영애와 함께 출연한 배우 지진희도 참여한다. 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윤민수와 백지영이 공연도 펼친다.

방송인 김성주와 아역배우 김유정이 진행을 맡았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