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론인클럽은 제13회 ‘올해의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로 신연숙 크라운해태제과 홍보상무와 오정석 EBS 어린이 채널 팀장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신 상무는 1975년 한국일보 기자로 시작해 1988년부터 한겨레신문에서 문화부장, 미디어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오 팀장은 1990년 EBS PD로 ‘딩동댕 유치원’을 비롯해 20여년간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 개발에 힘써 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7시 이화여대 동창회관(삼성문화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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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