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2-13 00:00
업데이트 2013-02-13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런! 맙소사

멀구가 과일가게에 들러 한 박스에 5000원짜리 귤을 사고 만원을 냈다.

그런데 과일가게 아저씨가 6000원을 거슬러 주는 게 아닌가.

그 순간 멀구는 머릿속에서 빠른 회전을 하고는 아저씨가 알기 전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 집에 도착했다. 그런데 집에 와 보니 귤을 가게에 놓고 와 버린 멀구.

●꾀돌이 멀구

초등학생 멀구가 선생님께 물었다.

“선생님, 자기가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벌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니, 그럴 수는 없지.”

“그렇지요? 제가 오늘 숙제를 안 했거든요.”

2013-02-13 20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