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2-15 00:00
수정 2012-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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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중 다행

의사:검사 결과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환자:나쁜 것부터 들어 보고 싶군요.

의사:암입니다. 길어야 앞으로 2년입니다.

그 말에 환자는 절망의 눈빛을 하며 의사에게 물어본다.

환자:오! 세상에 이럴 수가! 그럼 좋은 소식은 뭡니까? 혹시 치료가….

그러자 의사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환자에게 대답한다.

의사:치매도 겹쳤습니다. 석 달 후면 제가 한 말을 모두 잊어 버리게 될 겁니다.

●난센스 퀴즈

▶프랑스의 최고 형사는?

니들다 쇠고랑.

▶필리핀의 최고 백화점은?

막 사라사라.

▶이태리의 최고 불효자는?

에미치고 애비까니.

▶미국의 유명한 육체파 배우는?

팬티 막 버슨.

2012-02-1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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