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1-28 00:00
수정 2011-01-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르바이트생의 생각

한 패스트푸드 점원이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

그런데 가게에 손님이 들어오자 하는 말,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광견병 복수

한 남자가 병원에서 광견병 진단을 받고, 일주일 시한부 인생 판정을 받았다.

한참을 슬퍼하던 그 남자는 무언가를 생각해 냈는지 갑자기 의사에게

깨끗한 종이 몇 장을 달라고 요청했다.

의사가 종이를 건네주며 물었다.

“이제 마음의 정리를 하셨나 봐요. 유서를 쓰실 건가요?”

그러자, 광견병 환자가 대답했다.

“아니요, 지금부터 제가 물어뜯을 사람들 명단 좀 적으려구요.”

●난센스 퀴즈

라면은 라면인데 달콤한 라면은?

그대와 함께라면.
2011-01-2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