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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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6 00:00
수정 2010-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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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왜 오냐?

도덕시간에 선생님이 학원숙제를 하고 있는 아이를 보더니,

“학원이 더 중요하면 학원이나 다니지 왜 학교에 오냐?”

라고 말씀하였다. 그러자 구석에 앉아 있던 아이가 말하길,

“학원 숙제 하려고요.”

●5년 후의 약속

어느 부인이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복받는다는 말에 교회를 나갔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5년만 열심히 다니면 집사주겠다고 하신다. 그녀는 그 후 한번도 안 빠지고 매 주일 열심히 교회에 다녔다. 드디어 5년이 되는 해 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맡았다. 그런데,

부인 : “목사님 집 안사주십니까?”

목사 : “네? 집이라뇨?”

부인 : “제가 처음 교회에 나왔을 때 5년만 잘 다니면 집 사준다고 했지 않습니까?”

목사님 : “그래서 제가 집사 주지 않았습니까, 네? 집사님!”
2010-04-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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