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3-04 00:00
수정 2010-03-04 01: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불암 생활영어

▲커피숍에 간 최불암

웨이터:“Coffee or tea?”

최불암:“(자신 있다는 듯)Or!”

▲길에서 최불암이 미국인을 만났다.

미국인:What time is it now?

최불암:My name is 최불암

미국인:(큰 소리로) What time is it now?

최불암:(화가 나) My name is 최불암.

미국인:(열받아) What time is it now?

최불암:(알았다는 듯이) Oh! I’m sorry! My name is 불암 최.

●말조심, 단어조심

“어” 다르고 “아” 다른 것이 한국말. 문자메시지에 아주 약한 한 아저씨가 처음으로 아내에게 사랑을 고백하기로 작정하고 메시지를 보냈다.

“여보…사망해.”
2010-03-04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