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美 루이지애나…5명 사망ㆍ2만여 이재민 미국 멕시코만 연안을 강타한 폭우로 루이지애나 주에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시작된 이번 기록적 폭우는 루이지애나뿐만 아니라 앨라배마, 미시시피 등 멕시코만 연안 지역을 휩쓸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5일 루이지애나 주 침수 피해 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연방 정부의 즉각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사진은 14일 루이지애나주 워커의 홍수지대에서 주민들이 주 방위군 트럭으로 긴급 대피하는 모습.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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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美 루이지애나…5명 사망ㆍ2만여 이재민
미국 멕시코만 연안을 강타한 폭우로 루이지애나 주에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시작된 이번 기록적 폭우는 루이지애나뿐만 아니라 앨라배마, 미시시피 등 멕시코만 연안 지역을 휩쓸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5일 루이지애나 주 침수 피해 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연방 정부의 즉각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사진은 14일 루이지애나주 워커의 홍수지대에서 주민들이 주 방위군 트럭으로 긴급 대피하는 모습. AP 연합뉴스
미국 멕시코만 연안을 강타한 폭우로 루이지애나 주에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시작된 이번 기록적 폭우는 루이지애나뿐만 아니라 앨라배마, 미시시피 등 멕시코만 연안 지역을 휩쓸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5일 루이지애나 주 침수 피해 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연방 정부의 즉각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사진은 14일 루이지애나주 워커의 홍수지대에서 주민들이 주 방위군 트럭으로 긴급 대피하는 모습.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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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