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잡아먹는 물고기 “사람이 먹으면 어떻게 돼지?”

새 잡아먹는 물고기 “사람이 먹으면 어떻게 돼지?”

입력 2014-01-19 00:00
수정 2014-01-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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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잡아먹는 물고기 화제
새 잡아먹는 물고기 화제


새 잡아먹는 물고기 화제

’새 잡아먹는 물고기’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과 보도로 ‘새 잡아먹는 물고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남아프리카의 한 호수에 새 잡아먹는 물고기가 등장해 물 위는 나는 제비를 잡아먹었다. 이 장면은 매일 20마리의 제비를 사라지게 한 용의자를 추적하던 연구팀에 의해 포착됐다.

새 잡아먹는 물고기의 정체는 아프리카 타이거피시로 밝혀졌다. 최대 몸길이 1m로 자라는데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져 주로 어류를 먹고 살아간다. 하지만 타이거피시는 때때로 물 아래로 날아드는 새를 잡아먹어 ‘새 잡아먹는 물고기’로 불리기도 한다.

네티즌들은 “새 잡아먹는 물고기, 정말 무시무시하다”, “새 잡아먹는 물고기, 피라냐하고 싸우면 누가 이길까”, “새 잡아먹는 물고기 먹으면 어떻게 돼지?”, “새 잡아먹는 물고기 이름이 타이거 피시라니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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