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디갔나 가운데는…” 네팔 강진에 사라져버린 최고(最古) 사원

[포토] “어디갔나 가운데는…” 네팔 강진에 사라져버린 최고(最古) 사원

입력 2015-04-27 16:42
업데이트 2015-04-27 16: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규모 7.8의 네팔 대지진으로 사흘째 구조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망자가 3200명을. 부상자가 6500명을 넘어섰다. 다라하라 탑을 비롯해 카트만두 계곡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7곳 중 4곳이 파괴되는 등 네팔의 저명한 문화재들이 이번 지진으로 많이 훼손된 가운데 26일 한 주민이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인 사원이 파괴된 현장에 서 있다.  ⓒAP/뉴시스
규모 7.8의 네팔 대지진으로 사흘째 구조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망자가 3200명을. 부상자가 6500명을 넘어섰다. 다라하라 탑을 비롯해 카트만두 계곡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7곳 중 4곳이 파괴되는 등 네팔의 저명한 문화재들이 이번 지진으로 많이 훼손된 가운데 26일 한 주민이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인 사원이 파괴된 현장에 서 있다.
ⓒAP/뉴시스
규모 7.8의 네팔 대지진으로 사흘째 구조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망자가 3200명을. 부상자가 6500명을 넘어섰다. 다라하라 탑을 비롯해 카트만두 계곡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7곳 중 4곳이 파괴되는 등 네팔의 저명한 문화재들이 이번 지진으로 많이 훼손된 가운데 26일 한 주민이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인 사원이 파괴된 현장에 서 있다.

다라하라 탑을 비롯해 카트만두 계곡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7곳 중 4곳이 파괴되는 등 네팔의 저명한 문화재들이 이번 지진으로 많이 훼손돼 네팔의 관광산업도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소라껍데기 모양으로 절이 모여 있는 박타푸르 두르바르 광장, 3세기에 지어진 파탄 두르바르 광장, 19세기까지 네팔 왕가가 살았던 바산타푸르 두르바르 광장, 히말라야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유적 중 하나인 보다나트 스투파 등 4곳이 심각하게 훼손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