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가 가와타 후미코
고인은 잡지 기자를 거쳐 논픽션 작가로 활동했다. 오랜 기간 인터뷰를 통해 오키나와에서 일본군 위안부로 지낸 배 할머니를 취재해 정리한 책 ‘빨간 기와집’을 1987년 냈다.
가와타는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건너가 온갖 역경을 딛고 버텨 온 재일 1세 할머니 29명을 만나 그들의 인생을 정리한 책 ‘몇 번을 지더라도 나는 녹슬지 않아’를 펴내는 등 식민지 여성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다.
2023-04-1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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