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본 도쿄 북동쪽 호코타 해변에 고양이고래 수백 마리가 해안가로 떠밀려 올라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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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일본 도쿄 북동쪽 호코타 시 해안가로 떠밀려 온 고양이고래 150마리를 살리기 위해 사람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호코타시 등에서 파견된 공무원들이 현재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일부만 구조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고양이고래는 평소 바다 깊은 곳에서 종종 발견되는 참돌고래과의 포유류에 속한다.
AP/뉴시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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