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세손 日 전통의상 입고 후쿠시마서 만찬

윌리엄 왕세손 日 전통의상 입고 후쿠시마서 만찬

입력 2015-03-01 19:46
수정 2015-03-01 19: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윌리엄 왕세손 日 전통의상 입고 후쿠시마서 만찬
윌리엄 왕세손 日 전통의상 입고 후쿠시마서 만찬 영국 윌리엄 왕세손(왼쪽)이 일본 방문 사흘째인 지난달 28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3·11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사고 피해 지역인 후쿠시마의 한 료칸(일본식 여관)에서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이곳에서 어린이 전용 운동 시설을 찾아 아이들과 어울리고 현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즐기는 등 소탈한 행보를 보여 일본인들의 호감을 샀다. 마지막 방일 날인 1일 또 다른 재해지인 미야기현을 찾아 희생자들을 위로한 뒤 나흘 일정으로 중국 방문에 나섰다.
후쿠시마 AFP 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세손(왼쪽)이 일본 방문 사흘째인 지난달 28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3·11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사고 피해 지역인 후쿠시마의 한 료칸(일본식 여관)에서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이곳에서 어린이 전용 운동 시설을 찾아 아이들과 어울리고 현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즐기는 등 소탈한 행보를 보여 일본인들의 호감을 샀다. 마지막 방일 날인 1일 또 다른 재해지인 미야기현을 찾아 희생자들을 위로한 뒤 나흘 일정으로 중국 방문에 나섰다.

후쿠시마 AF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