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사민당 당수선거에서 요시다 다다토모(吉田忠智.57) 당 정책심의회장이 새 당수로 선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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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씨는 14일 개표된 사민당 당수선거에서 이시카와 다이가(石川大我.39) 도쿄도 도시마(豊島)구 의원에 압승, 후쿠시마 미즈호(福島瑞穗) 당수의 뒤를 이어 사민당을 이끌게 됐다.
요시다 새 당수는 오이타(大分)현 출신의 초선 의원(참의원)으로 몰락 위기에 직면한 사민당 재건을 최대 과제로 짊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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