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궁전에 모인 유럽 4개국 정상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4개국 정상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 거울의 방에 모여 환담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모태인 ‘로마 조약’ 체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정상들은 이날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가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왼쪽부터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 파리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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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에 모인 유럽 4개국 정상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4개국 정상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 거울의 방에 모여 환담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모태인 ‘로마 조약’ 체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정상들은 이날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가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왼쪽부터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 파리 EPA 연합뉴스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4개국 정상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 거울의 방에 모여 환담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모태인 ‘로마 조약’ 체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정상들은 이날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가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왼쪽부터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
파리 EPA 연합뉴스
2017-03-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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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