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국제] EU 난민 예산 900만 유로로 늘려

[뉴스 플러스-국제] EU 난민 예산 900만 유로로 늘려

입력 2015-04-25 00:34
수정 2015-04-25 03: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럽연합(EU) 정상들은 2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긴급 정상회의에서 잇따른 난민 참사를 막고자 지중해 해상순찰 예산을 3배로 늘리고 밀입국 조직에 대한 군사행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EU 국경관리기관인 ‘프론텍스’의 난민 구조작전 ‘트리톤’에 대한 자금 지원이 매달 300만 유로(약 35억원)에서 900만 유로(약 105억원)로 늘어난다.

2015-04-2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