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억원짜리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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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3 00:00
수정 2014-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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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억원짜리 시계
263억원짜리 시계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경매에서 1510만 파운드(약 263억 2000만원)에 낙찰된 회중시계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 시계로서는 역대 최고 낙찰가다. 1933년 스위스의 시계 장인 파텍 필립이 5년간 920여개 부품을 손수 조립해 만든 이 시계는 15분 단위로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차임벨 소리를 내고, 저녁에는 미국 뉴욕의 야경도 보여주는 등 모두 24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계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성배’로 불렸다.
제네바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경매에서 1510만 파운드(약 263억 2000만원)에 낙찰된 회중시계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 시계로서는 역대 최고 낙찰가다. 1933년 스위스의 시계 장인 파텍 필립이 5년간 920여개 부품을 손수 조립해 만든 이 시계는 15분 단위로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차임벨 소리를 내고, 저녁에는 미국 뉴욕의 야경도 보여주는 등 모두 24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계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성배’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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