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들턴비, 첫 아이 출산차 입원

영국 미들턴비, 첫 아이 출산차 입원

입력 2013-07-22 00:00
수정 2013-07-22 16: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22일(현지시간) 첫 아이 출산을 위해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했다고 BBC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예정일이 지나도록 출산 소식이 없어 궁금증이 증폭됐던 미들턴 비는 이날 진통이 시작돼 오전 6시경 남편인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켄싱턴궁을 나온 뒤 취재진을 피해 병원 후문을 통해 입원했다.

켄싱턴궁은 미들턴 비가 출산 진통으로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했으며 분만 초기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 사이에서 태어날 첫 아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3대손 직계 장자로서 왕위 계승서열 3위에 올라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장차 영국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