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 기술로 한 번 이륙하면 최대 1년 이상 떠 있을 수 있는 태양광 무인기 개발에 성공했다.
4일 중화망(中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최초의 태양광 무인기인 ‘차이훙(彩虹)’이 최근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미국, 영국에 이어 태양광 무인기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이 무인기는 전지나 유류가 아닌 태양 전지판을 통해 자동 충전되면서 움직여 상공에서 몇 개월에서 최대 몇 년까지 체류가 가능하다.
이 태양광 무인기 개발이 속도를 낼 경우 군사용으로도 전환돼 중국의 각종 정찰 및 첩보 작전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4일 중화망(中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최초의 태양광 무인기인 ‘차이훙(彩虹)’이 최근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미국, 영국에 이어 태양광 무인기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이 무인기는 전지나 유류가 아닌 태양 전지판을 통해 자동 충전되면서 움직여 상공에서 몇 개월에서 최대 몇 년까지 체류가 가능하다.
이 태양광 무인기 개발이 속도를 낼 경우 군사용으로도 전환돼 중국의 각종 정찰 및 첩보 작전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