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국제] 톈진항 폭발로 청산가리 유출된 듯

[뉴스 플러스-국제] 톈진항 폭발로 청산가리 유출된 듯

입력 2015-08-15 00:02
수정 2015-08-15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 톈진항 물류창고 폭발 사고로 시안화나트륨(청산가리) 등 극독성 물질이 다량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지 언론은 14일 폭발 현장 주변 하수도에서 시안화나트륨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사고가 난 창고에는 최소 700여t의 시안화나트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화학부대를 구조 현장에 투입한 중국 당국은 극독성 물질이 공기를 타고 톈진, 베이징 등까지 퍼졌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2015-08-1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