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최소 116명 사망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최소 116명 사망

입력 2024-07-04 03:39
수정 2024-07-04 03: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최소 116명 사망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최소 116명 사망 2일(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하트라스 풀라이마을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 희생자 시신이 놓인 시칸드라라오 병원 밖에서 유족들이 가족의 주검 앞에 주저앉아 오열하고 있다. 이날 ‘볼레 바바’라고 불리는 설교자 나라얀 사카르 하리를 보기 위해 한꺼번에 인파가 몰리면서 최소 116명이 사망하는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하트라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하트라스 풀라이마을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 희생자 시신이 놓인 시칸드라라오 병원 밖에서 유족들이 가족의 주검 앞에 주저앉아 오열하고 있다. 이날 ‘볼레 바바’라고 불리는 설교자 나라얀 사카르 하리를 보기 위해 한꺼번에 인파가 몰리면서 최소 116명이 사망하는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하트라스 AP 연합뉴스

2024-07-0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