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태풍에… 마닐라 ‘보트피플’ 필리핀 수도 마닐라 지역에 시간당 3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19일 마리키나에서 고립된 주민들을 고무보트에 태워 대피시키고 있다. 이날 제16호 태풍 ‘풍웡’이 필리핀 북부로 접근함에 따라 기상당국은 마닐라를 비롯해 동부 리살, 불라칸, 라구나 등 루손섬 4개 지역에 폭우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마리키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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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태풍에… 마닐라 ‘보트피플’
필리핀 수도 마닐라 지역에 시간당 3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19일 마리키나에서 고립된 주민들을 고무보트에 태워 대피시키고 있다. 이날 제16호 태풍 ‘풍웡’이 필리핀 북부로 접근함에 따라 기상당국은 마닐라를 비롯해 동부 리살, 불라칸, 라구나 등 루손섬 4개 지역에 폭우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마리키나 AP 연합뉴스
필리핀 수도 마닐라 지역에 시간당 3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19일 마리키나에서 고립된 주민들을 고무보트에 태워 대피시키고 있다. 이날 제16호 태풍 ‘풍웡’이 필리핀 북부로 접근함에 따라 기상당국은 마닐라를 비롯해 동부 리살, 불라칸, 라구나 등 루손섬 4개 지역에 폭우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마리키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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