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웡, 美의회 청문회서 ‘홍콩인권법’ 통과 촉구 2014년 홍콩 우산혁명 주역인 조슈아 웡(왼쪽) 데모시스토당 비서장과 홍콩 민주화를 지지하는 가수 데니스 호(오른쪽)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산하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 청문회에 참석해 발언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웡 비서장은 미 의회가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하며 “홍콩은 보편적 자유와 가치를 지키려는 전쟁의 최전선에 있다”고 강조했다.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은 미국이 매년 홍콩의 자치 수준을 평가해 홍콩의 특별지위 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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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웡, 美의회 청문회서 ‘홍콩인권법’ 통과 촉구
2014년 홍콩 우산혁명 주역인 조슈아 웡(왼쪽) 데모시스토당 비서장과 홍콩 민주화를 지지하는 가수 데니스 호(오른쪽)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산하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 청문회에 참석해 발언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웡 비서장은 미 의회가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하며 “홍콩은 보편적 자유와 가치를 지키려는 전쟁의 최전선에 있다”고 강조했다.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은 미국이 매년 홍콩의 자치 수준을 평가해 홍콩의 특별지위 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2014년 홍콩 우산혁명 주역인 조슈아 웡(왼쪽) 데모시스토당 비서장과 홍콩 민주화를 지지하는 가수 데니스 호(오른쪽)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산하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 청문회에 참석해 발언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웡 비서장은 미 의회가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하며 “홍콩은 보편적 자유와 가치를 지키려는 전쟁의 최전선에 있다”고 강조했다.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은 미국이 매년 홍콩의 자치 수준을 평가해 홍콩의 특별지위 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2019-09-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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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