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살인 한파’… 플로리다엔 29년 만에 폭설

美 ‘살인 한파’… 플로리다엔 29년 만에 폭설

입력 2018-01-04 22:38
수정 2018-01-04 23: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美 ‘살인 한파’… 플로리다엔 29년 만에 폭설
美 ‘살인 한파’… 플로리다엔 29년 만에 폭설 한 남성이 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킹스트리트에서 쏟아지는 눈송이를 맞으며 걷고 있다.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일명 ‘폭탄 사이클론’이 북아메리카 대륙을 강타해 이번 주에만 12명이 숨진 가운데, 따뜻하기로 유명한 플로리다·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미국 남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렸다. 플로리다에 눈이 온 것은 1989년 이후 29년 만이다.
찰스턴 AP 연합뉴스
한 남성이 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킹스트리트에서 쏟아지는 눈송이를 맞으며 걷고 있다.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일명 ‘폭탄 사이클론’이 북아메리카 대륙을 강타해 이번 주에만 12명이 숨진 가운데, 따뜻하기로 유명한 플로리다·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미국 남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렸다. 플로리다에 눈이 온 것은 1989년 이후 29년 만이다.

찰스턴 AP 연합뉴스

2018-01-0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