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한 대사 추방 명령…“72시간 안에 떠나라”

멕시코, 북한 대사 추방 명령…“72시간 안에 떠나라”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9-08 13:30
수정 2017-09-08 13: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멕시코 정부가 북한 대사에게 추방 명령을 내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멕시코 정부는 자국에 주재하는 북한 대사를 외교적 기피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했다.

멕시코 정부는 북한 대사에게 72시간 안에 멕시코를 떠날 것을 명령했다.

멕시코 정부는 북한의 최근 핵실험에 대한 단호한 결의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