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노든 흉상 해프닝

뉴욕 스노든 흉상 해프닝

입력 2015-04-08 05:00
수정 2015-04-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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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노든 흉상 해프닝
뉴욕 스노든 흉상 해프닝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포트그린공원에 게릴라 예술가들이 몰래 올려뒀다 철거된 에드워드 스노든의 흉상. 정체를 숨긴 이들 예술가는 미국 독립혁명의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탑 위에 이 흉상을 올려놔 미국 정보기관의 광범위한 도·감청 사실을 폭로한 스노든의 행위가 독립운동과 마찬가지라는 뜻을 나타냈다.
뉴욕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포트그린공원에 게릴라 예술가들이 몰래 올려뒀다 철거된 에드워드 스노든의 흉상. 정체를 숨긴 이들 예술가는 미국 독립혁명의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탑 위에 이 흉상을 올려놔 미국 정보기관의 광범위한 도·감청 사실을 폭로한 스노든의 행위가 독립운동과 마찬가지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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