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김용 골프 회동

오바마·김용 골프 회동

입력 2013-08-16 00:00
수정 2013-08-16 04: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바마·김용 골프 회동
오바마·김용 골프 회동 버락 오바마(왼쪽)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여름 휴가지인 매사추세츠주의 휴양지 마서스비니어드의 비니어드 골프클럽에서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티샷을 한 직후 주먹을 맞대는 세리머니로 격려하고 있다. 김 총재는 사실상 오바마 대통령의 추천으로 세계은행 총재 자리에 올랐을 정도로 오바마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골프 회동에 초청된 것으로 미뤄 두 사람이 인간적으로도 친밀한 관계임이 확인된 것이다.
마서스비니어드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왼쪽)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여름 휴가지인 매사추세츠주의 휴양지 마서스비니어드의 비니어드 골프클럽에서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티샷을 한 직후 주먹을 맞대는 세리머니로 격려하고 있다. 김 총재는 사실상 오바마 대통령의 추천으로 세계은행 총재 자리에 올랐을 정도로 오바마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골프 회동에 초청된 것으로 미뤄 두 사람이 인간적으로도 친밀한 관계임이 확인된 것이다.

마서스비니어드 A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