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코로나19 꾸준히 호전…곧 퇴원”

백악관 “트럼프 코로나19 꾸준히 호전…곧 퇴원”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10-05 21:52
수정 2020-10-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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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중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군 병원 밖으로 차를 타고 나와 지지자들 앞을 지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중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군 병원 밖으로 차를 타고 나와 지지자들 앞을 지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퇴원할 가능성이 크다고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이날 밝혔다.

로이터통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메도스 비서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이 지난 하룻밤 동안 꾸준히 호전됐다. 대통령과 직접 얘기도 나눴다”면서 의료진이 이날 오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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