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배런, 오는 14일 백악관으로 거처 옮겨

멜라니아-배런, 오는 14일 백악관으로 거처 옮겨

입력 2017-06-09 10:14
수정 2017-06-09 10: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와 막내아들 배런이 오는 14일 백악관으로 거처를 옮긴다.
멜라니아-배런, 오는 14일 백악관으로 거처 옮겨 AFP 연합뉴스
멜라니아-배런, 오는 14일 백악관으로 거처 옮겨
AFP 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와 배런이 예정대로 뉴욕의 트럼프타워에서 백악관으로 옮기기 위해 짐을 싸고 있다고 CNN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앞서 배런은 4학년을 마쳤으며, 워싱턴DC에서 다닐 새 학교도 정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참모들도 숙소 단장을 포함해 이미 멜라니아 여사와 배런 맞이 준비를 끝냈다고 CNN은 전했다.

앞서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에도 11살이 된 배런이 4학년을 마칠 때까지 뉴욕에 남겠다며 백악관에 들어가지 않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