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켈리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켈리 장관은 이날 NBC방송의 ‘밋 더 프레스’에 출연해 “북한의 경우, 미국에 대한 동적인 위협(미사일 공격 등)은 당장 하지 않을 것 같다”며 “그러나 분명히 사이버 위협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해 우리는 다양한 위협(대비)의 수준을 높일 것”이라며 “위협이 있을 것으로 본다. 늘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켈리 장관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 정보를 미 당국이 입수했는지 등 이 주장의 구체적 근거는 밝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켈리 장관은 이날 NBC방송의 ‘밋 더 프레스’에 출연해 “북한의 경우, 미국에 대한 동적인 위협(미사일 공격 등)은 당장 하지 않을 것 같다”며 “그러나 분명히 사이버 위협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해 우리는 다양한 위협(대비)의 수준을 높일 것”이라며 “위협이 있을 것으로 본다. 늘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켈리 장관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 정보를 미 당국이 입수했는지 등 이 주장의 구체적 근거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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