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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화났다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은 인류 모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으로 민간인이 희생된 것에 대해 “인류에 대한 끔찍한 모욕”이라고 강력히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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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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