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새 4달러 하락…배럴당 35.90달러

두바이유 이틀새 4달러 하락…배럴당 35.90달러

입력 2015-12-08 10:47
수정 2015-12-08 10: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시아 원유 가격의 지표가 되는 중동산 두바이유의 현물 가격이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8일 오전 시장의 지표가 되는 2016년 2월 인도분 두바이유의 가격은 배럴당 35.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오후 가격보다 2.30달러가 내린 것이다.

2월물 가격은 전날 오후 배럴당 38.20달러에 거래돼 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두바이유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4일 오후 39.60달러에 거래돼 11월에 이어 재차 배럴당 4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