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는 21일(현지시간) 남한이 최후통첩에 응하지 않을 경우 “거칠고 신속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며 위협했다.
그는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는 최후통첩을 했다. 그들이 심리전을 수행하는 모든 수단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 다음에 우리의 거칠고 신속한 대응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그는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는 최후통첩을 했다. 그들이 심리전을 수행하는 모든 수단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 다음에 우리의 거칠고 신속한 대응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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