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보건당국 “한국 거주 중국 여성 메르스 확진 판정”

중국보건당국 “한국 거주 중국 여성 메르스 확진 판정”

입력 2015-06-10 22:55
수정 2015-06-10 22: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 보건당국(NHFPC)은 10일(현지시간) 한국에 거주하는 64세 중국인 여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자신이 일하는 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에 밀접접촉했으며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이 중국인 환자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