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주도 동맹군 시리아 북동부 폭격…IS 170명 사망

미군 주도 동맹군 시리아 북동부 폭격…IS 170명 사망

입력 2015-05-20 02:14
수정 2015-05-20 02: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이 주도하는 동맹군이 지난 이틀 동안 시리아 북동부에 공습을 가해 이슬람국가(IS) 전사 170여 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계자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48시간 동안 시리아 북동부 하사케 지역에서 미군이 주도하는 동맹군의 폭격으로 IS 지하디스트들이 대거 사망했다”면서 “사망자 수는 17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