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호주, 16일 브리즈번서 3국 정상회담

미국·일본·호주, 16일 브리즈번서 3국 정상회담

입력 2014-11-15 00:00
수정 2014-11-15 15: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정부는 15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16일 호주 브리즈번 시내에서 3국 정상회담을 한다고 발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일본·호주 정상회담은 2007년 9월 이후 약 7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3국 정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 데 일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대책과 수니파 근본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대처와 관련한 공조 방침도 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