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부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 있는 한 탄광에서 24일(현지시간) 밤 사고가 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확한 사상자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탄광 안에는 아직 20여명의 노동자들이 갇혀 있는 상태라고 현지 당국 관계자들이 밝혔다.
위구르에서는 지난 13일에도 갱도가 무너지는 사고로 9명이 사망한 바 있다.
연합뉴스
정확한 사상자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탄광 안에는 아직 20여명의 노동자들이 갇혀 있는 상태라고 현지 당국 관계자들이 밝혔다.
위구르에서는 지난 13일에도 갱도가 무너지는 사고로 9명이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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