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성 살아 있는 뱀을 ‘꿀꺽’

中 남성 살아 있는 뱀을 ‘꿀꺽’

입력 2014-07-03 00:00
수정 2014-07-03 15: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의 한 남성이 뱀을 삼키는 묘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엽기적인 묘기를 선보인 남성은 52세의 리우 웨이팡(Liu Yuanfei)씨로 살아있는 뱀을 통째로 삼키는 기술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텔레그라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웨이팡씨의 뱀 묘기 장면이 촬영된 영상을 공개하며, 충격적인 이 영상에 대해 ‘심장이 약한 사람은 영상을 보지 않기를 권한다’고 경고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영상을 보면 웨이팡씨가 뱀을 통째로 삼켰다가 빼내는 묘기를 선보이는데 심지어 자신의 입과 코를 통해 뱀들을 관통시키기도 한다.



텔레그라프는 웨이팡씨의 이러한 엽기적인 뱀 묘기가 어떻게 이뤄지는지는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다고 전하며, 자신의 집에서조차 공개하지 않는 그만의 특별한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영상=Storyful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