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에 20명 쌍둥이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뜬 사진 때문이다. 이 때문에 4일 인터넷에서는 ‘한 반에 20명 쌍둥이’가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반에 20명 쌍둥이’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중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쌍둥이 20명이 같은 반 친구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담임 교사는 “처음에는 교복을 입어서 도저히 구분이 안됐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 반에 쌍둥이 20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 반에 20명 쌍둥이, 일부러 그런걸까 우연일까”, “한 반에 20명 쌍둥이, 싸울 때는 2대2로?”, “한 반에 20명 쌍둥이, 역시 중국의 스케일이란…”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