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 화제…괜히 유명한게 아니네

세계 3대 폭포 화제…괜히 유명한게 아니네

입력 2013-10-16 00:00
수정 2013-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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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세계 3대 폭포
‘세계 3대 폭포‘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3대 폭포‘에 관한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이 게시물에는 세계 3대 폭포로 알려진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폭포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이 붙어있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의 이과수 강에 있으며 북미의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4배 정도 규모가 크다. 이과수 폭포는 200여 개의 폭포가 동시에 물을 쏟아내고 있으며 ’산타마리아 폭포‘라고도 불린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오대호 중 온타리오호와 이리호를 잇는 나이아가라 강에 위치해 있다. 고트섬(미국령)을 경계로 캐나다 폭포(높이 48m)와 미국 폭포(높이 51m)로 나뉜다.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 자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흐르는 강에 위치해 있다. 1855년 영국의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발견해 빅토리아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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