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6자회담 대표, 5월 회의 추진”

“한미일 6자회담 대표, 5월 회의 추진”

입력 2013-04-27 00:00
수정 2013-04-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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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제·3국 외교장관 회담 개최 논의

북핵 문제 6자회담의 한·미·일 대표가 내달 회담을 열기 위해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27일 보도했다.

미국의 글렌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일본의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26일 전화 통화에서 한국의 임성남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을 여는 방안을 논의했다.

3국은 이 회담에서 북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지만, 일본측은 이를 통해 일본 각료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로 악화된 한일관계를 회복하고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개최 문제를 논의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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