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사무총장, 중국 지진 희생자들 애도

반기문 사무총장, 중국 지진 희생자들 애도

입력 2013-04-22 00:00
수정 2013-04-22 08: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1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지진에 따른 사망자와 부상자들에게 애도를 표시했다.

반 총장은 이날 중국 정부와 국민에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하고 특히 지진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거나 피해를 본 중국인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유엔은 중국의 지진 피해 복구와 인명 구조에 필요한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중국 쓰촨성 야안시 루산현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이틀째인 이날 현재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은 207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