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이스라엘 협력자 공개 처형

하마스, 이스라엘 협력자 공개 처형

입력 2012-11-21 00:00
수정 2012-11-21 01: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일(현지시간) 가자지구의 번화한 교차로에서 이스라엘에 협력했다는 혐의를 받은 6명이 공개 처형됐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하마스는 자신들이 처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6명이 차량에서 끌어 내려지고 나서 총살됐고 시신 한 구는 오토바이에 매달린 채 길거리를 끌려 다녔으며 사람들은 “스파이(Spy)”를 외쳤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공격 목표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가자지구에서 현지 정보망을 운영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