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멤버 조지 해리슨이 앨범 ‘리볼버’와 ‘서전 페퍼스 론리하트 클럽밴드’를 만들 때 사용했던 앰프가 다음달 경매에서 매각된다.
이 앰프는 ‘Vox UL730’로 유명 연예인이 사용했다는 것 외에 희소성이 있다는 것도 주목되는 데 다음 달 15일 열리는 본햄스 런던 엔터테인먼트 기념물 경매에 나올 예정이며 80~11만 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앰프가 비틀스와 관계가 있다는 것은 수리를 의뢰받은 한 엔지니어가 앰프에 ‘조지 해리슨’이라는 긁힌 글자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나서 확인한 것이다.
본햄스의 한 전문가는 “비틀스가 사용한 앰프가 경매에 나온 것은 매우 드문 일이고 게다가 음악사에 의미있는 앨범을 제작하는 데 사용된 앰프를 찾아낸 것도 정말 드물고 흥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본햄스 측은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는 후에 좀 더 파워풀한 모델을 사용했으나 조지 해리슨은 그 이후에도 730모델을 애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매에는 또 롤링 스톤스가 1969년 내놓은 앨범 ‘렛 잇 브리드(Let It Bleed)’의 오리지널 표지 작품도 나올 예정이다. 예상가는 30~4만 파운드로 거론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앰프는 ‘Vox UL730’로 유명 연예인이 사용했다는 것 외에 희소성이 있다는 것도 주목되는 데 다음 달 15일 열리는 본햄스 런던 엔터테인먼트 기념물 경매에 나올 예정이며 80~11만 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앰프가 비틀스와 관계가 있다는 것은 수리를 의뢰받은 한 엔지니어가 앰프에 ‘조지 해리슨’이라는 긁힌 글자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나서 확인한 것이다.
본햄스의 한 전문가는 “비틀스가 사용한 앰프가 경매에 나온 것은 매우 드문 일이고 게다가 음악사에 의미있는 앨범을 제작하는 데 사용된 앰프를 찾아낸 것도 정말 드물고 흥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본햄스 측은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는 후에 좀 더 파워풀한 모델을 사용했으나 조지 해리슨은 그 이후에도 730모델을 애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매에는 또 롤링 스톤스가 1969년 내놓은 앨범 ‘렛 잇 브리드(Let It Bleed)’의 오리지널 표지 작품도 나올 예정이다. 예상가는 30~4만 파운드로 거론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