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강도 용의자가 훔친 가방 속에 들어 있던 아이폰의 위치정보 앱 때문에 덜미가 잡혔다.
현지 경찰은 노상강도 신고를 받고 피해 여성의 가방에 있던 아이폰의 위치정보 앱이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해 용의자 제이슨 토퍼(34)를 검거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검거에 이용된 ‘파인드 마이 아이폰’은 지도에 분실된 아이폰의 위치를 알려주는 앱으로 사용자는 또 다른 애플의 기기를 이용해 위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연합뉴스
현지 경찰은 노상강도 신고를 받고 피해 여성의 가방에 있던 아이폰의 위치정보 앱이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해 용의자 제이슨 토퍼(34)를 검거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검거에 이용된 ‘파인드 마이 아이폰’은 지도에 분실된 아이폰의 위치를 알려주는 앱으로 사용자는 또 다른 애플의 기기를 이용해 위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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