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 코플리 타운십에서 7일 가정싸움이 총기난사로 번지면서 11세 어린이를 포함해 모두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WKYC-TV에 따르면 코플리 타운십 경찰의 마이클 마이어 서장은 이날 한 사람이 집에서 총으로 5명을 살해한데 이어 집 근처에서 다시 두 명을 죽인 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외에 부상자 1명이 병원으로 실려갔다.
이번 총기난사는 집안 다툼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지만 무슨 이유로 싸우게 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WKYC-TV에 따르면 코플리 타운십 경찰의 마이클 마이어 서장은 이날 한 사람이 집에서 총으로 5명을 살해한데 이어 집 근처에서 다시 두 명을 죽인 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외에 부상자 1명이 병원으로 실려갔다.
이번 총기난사는 집안 다툼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지만 무슨 이유로 싸우게 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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